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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하백의 신부’ 촬영장 커피차 인증 ‘소속사의 정성’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하백의신부' 신세경(사진=나무엑터스)
▲'하백의신부' 신세경(사진=나무엑터스)

신세경 소속사 측이 '하백의 신부' 제작진 및 배우들을 위한 커피차를 선물했다.

지난 17일 배우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매력 콸콸 넘치는 세경 배우를 위한 나무 커피차가 배달왔어요! 맛있게 드 소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자신의 화보가 담긴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소속사의 선물을 인증했다. 또다른 사진에는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세경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더불어 '맛있게 드 소아'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담겨 '소아' 역을 맡은 신세경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이어 "로코여신 세경배우가 '세젤예' 소아로 변신한 모습 기대되시죠? 금방 보실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글을 전했다.

동명 만화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그려낸 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신세경을 비롯해 남주혁, 공명, 크리스탈, 임주환 등이 등장하며 '미생'을 만든 정윤정 작가, '나인'을 연출한 김병수 PD가 힘을 모은 작품으로 정확한 방송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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