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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현진, 6회 끝으로 촬영 종료 "하차 NO…정해진 분량 소화"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이현진(사진=SBS)
▲이현진(사진=SBS)

'귓속말' 이보영 남자친구로 분한 이현진이 촬영을 모두 끝마쳤다.

배우 이현진 소속사 제이스타즈 관계자는 19일 비즈엔터에 "이현진은 원래부터 6회까지만 출연하기로 돼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방송된 6회를 끝으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현진은 '귓속말'에서 신영주(이보영 분)의 전 남자친구인 박현수 역으로 분했다. 신영주를 돕다 결정적인 순간에 그를 배신해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박현수는 이동준(이상윤 분)과 신영주의 원나잇 동영상에 격분해 질투심에 사로잡혀 결정적인 순간에 신영주를 또 다시 배신하는 등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그는 6회 말미 신영주를 다시 한 번 지켜내며 극에서 퇴장했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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