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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페미니스타 위촉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한예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한예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한예리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페미니스타로 위촉된다.

20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따르면 한예리는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는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페미니스타로 활약한다.

한예리는 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나서는 것은 물론 ‘아시아 단편경선’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본선 진출한 총 17편의 작품을 감상한 뒤 수상작을 가리는 데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여타 영화제와 달리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과 여성영화에 대한 지향점의 일치 여부와 영화제 참여 의지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한예리는 지난 15회 영화제의 트레일러의 주연으로 활약했고, 18회 영화제에서 ‘'여판사', 1962X2016’에서는 공연자로 나서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깊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이런 점들을 고려해 봤을 때 한예리가 적격의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영화 ‘더 테이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조만간 드라마 ‘청춘시대 시즌2’ 촬영이 들어간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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