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밴드 혁오 컴백 프로모션 영상(사진=M2)

밴드 혁오의 음반 작업기가 공개된다.

혁오는 오는 24일 정규 음반 ‘23’ 발매를 앞두고, Mnet 디지털 채널 M2와 함께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독일 베를린에서의 생생한 음반 작업기를 담은 ‘D-DAY 콘텐츠’를 공개한다. 21일 첫 콘텐츠 ‘D-3 영상’이 공개된 상태. 오는 22일과 23일에는 ‘D-2 영상’과 ‘D-1 영상’이 각각 공개되며, 이를 통해 한 달 간 베를린에 ‘칩거’하며 음반 작업에 임하는 혁오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음반 발매 당일인 24일 오후 5시 20분에는 M2의 음원 런칭 플랫폼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혁오의 신곡 첫 무대를 최초로 독점 공개한다.

M2 관계자는 “‘D-DAY 콘텐츠’, ‘엠넷 프레즌트’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를 홍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 아티스트를 위한 최적의 컴백 포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혁오는 정규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3’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