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1 '빛나라 은수' )

'빛나라 은수' 최정원이 박하나와 다시 만나기로 결심했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윤수현(최정원 분)이 김빛나(박하나 분)와 다시 합치기로 결심했다.

이날 윤수현인 김빛나가 아프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 입원한 김빛나에게 향했다. 이후 고민한 윤수현은 어머니와 아버지께 "다시 김빛나와 합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 이선영(이종남 분)은 "나는 반대다. 지금 아프다고 해서 너가 급하게 결정하는 것 같은데"라며 "아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순정(김도연 분)도 "나도 별로다. 믿음이라는게 한번 깨지면 다시 만들어지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아버지 윤범규(임채무 분)도 "충동적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봐"라고 말했다. 이어 "은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니까"라면서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