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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클라스’ 지숙 “대선 후보, 여행프로그램으로 검증”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인 지숙이 대선을 앞두고 독특한 검증 방법을 제안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의 ‘지금 왜 이순신인가?’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신 리더십과 관련, 다가오는 제 19대 대선에서 어떤 지도자를 뽑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용주는 “보스는 우리를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이고 리더는 앞으로 나서서 우리를 이끌어주는 사람”이라면서 “좋은 리더를 뽑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좋은 리더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오상진은 “그 사람이 그동안 해온 행동들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딘딘은 “한 1년 정도 사람을 붙여서 뒤를 캐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숙은 “여행 프로그램을 가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그는 “친구과 함께 여행을 가면 그 친구에 대해 다 알게 되지 않나. 대선 후보끼리 여행 프로그램을 찍으면 어떨까”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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