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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대선후보 TV토론 여파 無…시청률 소폭 상승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2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 28%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지만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3%보다는 0.5%P 상승한 수치. 같은 시간 대선후보 TV토론이 방송됐음에도 불구,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말극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영실(김해숙 분)이 사남매를 에게 안중희(이준 분)의 존재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남매는 변혜영(이유리 분)을 필두로 반대 의견을 내비쳤지만, 변한수(김영철 분)는 안중희와 합가를 강행했다.

한편, 이날 대선후보 TV토론의 여파로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 합니다’와 ‘아버지 제가 모실게요’,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는 결방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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