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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영, 김건모 마음 받아줄까…연락처 교환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가수 김건모가 이상형 한영과 연락처 교환에 성공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한영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생일 파티에 한영을 초대한 김건모는 그에게 잡다한 선물을 전달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오로지 김건모의 취향만을 반영한 선물 선정에 어머니 패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김건모는 결국 ‘돌직구’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미운 우리 새끼’ 보냐. 우리 어머니 어떠냐”고 말문을 연 그는 “나는 어떠냐”고 연이어 물어 한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영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선배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어려웠는데 되게 매력적이신 거 같다”고 답했다.

김건모는 계속해서 “다음 주에 뭐 하냐”고 물으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아쉽게도 두 사람이 다음 주 약속을 잡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영과 김건모가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 1부 12.6%, 2부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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