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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시청률 공세 무섭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동시간대 1위'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OCN '터널')
(사진=OCN '터널')

'터널'이 시청률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 10회는 전국 유료플랫폼(케이블, 위성, IPTV) 가구 기준 시청률 5.4%, 최고 5.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터널' 10회는 타깃시청률(남녀2549세)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평균 5.2%, 최고 5.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광호(최진혁 분)가 신재이(이유영 분)의 호루라기를 알아보며 그가 자신의 딸임을 깨달았다. 살해 용의자 정호영을 잡고자 신재이는 직접 미끼가 돼 그를 유인했고, 위험이 닥친 순간 호루라기를 불었다. 극 말미 박광호는 아내 연숙(이시아 분)이 자신에게 줬던 호루라기가 신재이에게 있음을 알아보며 신재이가 자신의 딸인 것을 직감했다.

한편, '터널'은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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