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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마음 뺏은 한영, 알고보니 갑상선암 투병까지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한영 인스타그램)
▲(출처=한영 인스타그램)

한영이 김건모의 이상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받고 있다.

한영은 2002년 슈퍼 엘리트 모델대회 3위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입성했다. 이후 2005년 LPG 1집 'Long Pretty Girls'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기억속에서', 2016년 '거울아'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MBC '엄마가 뭐길래', tvN '슈퍼대디 열'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2014년 갑상선암으로 투병하기도 했지만, 2015년 김종국, 초신성 등이 있는 마루기획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영의 키는 179cm, 다리 길이는 112cm로 기네스북까지 등제된 인물.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안재욱은 "김건모가 키 큰 여자를 좋아했고, 한영을 좋아해 LPG 대기실 앞에서 기웃거렸던 기억이 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도 "(김)건모가 좋아해 불렀다"면서 한영을 소개했고, 김건모도 돌직구로 "난 어떻냐", "다음 주에 시간이 어떻냐"고 물어봐 눈길을 끌었다. 한영은 "'미우새'를 보면서 선배님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어렵게만 느끼고 인사만 하고 지나간 선배셨는데 방송을 보고 친근하신 분이라고 느꼈다"고 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해 발전 가능성을 드러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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