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원더걸스 예은, 정진운 SNS )

가수 정진운과 예은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2014년 초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정진운과 예은이 최근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교제 4년째 접어든 두 사람이 여느 연인처럼 특별한 이유 없이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un2**** "잘 어울렸는데 왜?", audc**** "얘들은 오래가서 골인할 줄 알았는데", junz**** "원래 둘 다 너무 착해서 안 싸우면 사랑이 식어서 자연히 멀어지는 법이지", ry**** "좋아 죽더니. 안타깝네", spac**** "사귀다 보면 헤어질 수도 있죠, 공개연애가 힘들긴 힘들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과 예은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2014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정진운과 예은은 소속사를 옮겼을 때도 꾸준히 사랑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