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이성경, 남주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주혁과 이성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또 다른 매체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 열애설은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분위기다.

이성경 역시 열애설 보도 이후 SNS에 올렸던 사진을 삭제해 궁금증을 낳았다. 그가 삭제한 사진에 남주혁의 신체 일부가 담겨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과거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어, 남주혁-이성경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힐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남주혁과 이성경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남주혁은 tvN 드라마 ‘하객의 신부 2017’에 출연을 확정한 상태며,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