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최화정의 파워타임’ 등 SBS파워FM의 대표 프로그램이 5월 황금 연휴기간동안 ‘오픈하우스 - 구경해 봄(Bom)’으로 청취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24일 SBS 측은 “SBS파워FM이 오는 5월 첫 주 황금연휴 기간 특집으로 SBS 파워FM ‘오픈하우스 - 구경해 봄(BOM)’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BS 파워FM ‘오픈하우스 -구경해 봄’은 파워FM 청취자들을 직접 목동 SBS로 초대해, DJ와 청취자들이 함께 스튜디오에서 만남을 갖고 생방송을 진행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SBS 측은 “이번 특집방송에는 그동안 청취자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SBS파워FM의 대표 프로그램들과 신설프로그램 ’DJ붐의 붐붐파워’, ‘NCT의 나잇나잇’등 총 8개 프로그램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파워FM 특집 ‘오픈하우스 – 구경해 봄’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첫 시작으로, 2일 오후 8시에는 ‘NCT의 나잇나잇’, 3일 오전 11시 ‘박선영의 씨네타운’, 오후 8시 ‘이국주의 영스트리트’가 생방송된다.

이어서 4일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가, 오후 7시에는 ‘배성재의 텐’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낮 12시 ‘최화정의 파워타임’과 오후 4시 ‘DJ 붐의 붐붐파워’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각의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이번 파워FM ‘오픈하우스-구경해 봄’ 특집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제작진 모두 고심 중이다. 특별한 게스트 초대는 물론이고, 스튜디오를 방문한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BS파워FM의 봄맞이 특집 ‘오픈하우스-구경해 봄(Bom)’특집은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