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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측 “안철수ㆍ문재인ㆍ홍준표, 국방부 계획 안보 공약 내세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JTBC '뉴스룸' 캡처(사진=JTBC)
▲JTBC '뉴스룸' 캡처(사진=JTBC)

JTBC '뉴스룸'에서 대선 후보들의 허와 실에 대해 짚어봤다.

24일 오후 손석희, 안나경 앵커 진행으로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선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등 대선 후보들의 안보 공약에 대해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모두 공통적으로 강조한 안보 공약은 "'KA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제)', '킬체인'을 조기에 도입하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뉴스룸' 측은 이와 관련해 "지난 14일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중기계획에 있는 부분이다"라며 "이미 발표된 계획을 반복한 것에 불과한 공약"이라는 지적을 내놨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병사 급여에 대해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50%까지 임기 내에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보였고 심상정 후보도 병사 급여를 최저임금의 40% 이상으로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뉴스룸'은 선거유세에 나선 각 후보들의 근황도 전했다. 문재인 후보는 천안을 방문했으며, 홍준표 후보는 강원으로 향했다. 안철수 후보는 1주일 만에 다시 호남을 찾아 "20년 새로운 먹거리, 김대중 대통령처럼 만들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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