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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다 “스웨덴, 5시 전 퇴근…출근시간도 근무에 포함”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비정상회담' 스웨덴 대표 이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스웨덴 대표 이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스웨덴 대표 이다가 선진국다운 자국의 근무환경에 대해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 146회는 러시아 대표 에바, 스웨덴 대표 이다, 프랑스 대표 올리비아, 일본 대표 나쯔미 등 새로운 여성 대표 4명이 출연해 각국의 근로시간이 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위스 대표 알렉스 맞추켈리는 "스위스에선 야근을 2시간 이상하면 불법이고 야근을 하면 시간을 관리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며 근로시간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이에 스웨덴의 이다는 "스웨덴은 4~5시에 퇴근한다"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MC 전현무는 "은행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는 이어 "(회사가 많은)수도 스톡홀름에서 먼 곳에서 살면 회사 출근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된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그는 '잔업시 회사서 초과 근무vs재택 근무'를 묻는 현안에 대해 "집에 돌아와서 가족들과 저녁 먹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잔업이 남은 상황에선 집에서 근무하는 것이 낫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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