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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최민용 “장도연 향한 선물, 큰 것 없다…감정의 표현”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편의점을 털어라' 최민용(사진=tvN)
▲'편의점을 털어라' 최민용(사진=tvN)

'편의점을 털어라' 최민용이 '우리 결혼했어요'을 함께한 장도연에 대해 전했다.

25일 오전 0시 20분부터 방송된 tvN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 7화에선 EXID 하니, 배우 최민용, B.O.G 벤지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최민용은 이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함께 가상부부로 활약 중인 장도연 질문에 "와이프가 여기 나온 것도 모른다. 시시콜콜 얘기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무뚝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처음에 국화도 가자마자 동네 어르신들이 애부터 낳으라고 그랬다. 혼자 어떻게 해서 될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최민용의 다정한 모습을 전했다. 그는 "최민용 씨가 장도연 씨에게 그렇게 선물을 한다"라고 말하자 최민용은 "선물 큰 것 없다. 마음이다. 감정의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최민용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편의점 이용 관련 질문에는 "요즘엔 이용을 자주 안 한다. 식욕이 없다. 과거 제일 자주 먹었던 것은 '트라이앵글 블랙 라이스', 삼각김밥이다. '킹 커버'도 있다. 왕뚜껑"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타는 "(최민용의 개그는) 감당이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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