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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18회, 정신병원 탈출 고소영 "얘들아.. 보고싶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완벽한 아내' 1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정신병원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심재복(고소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은희(조여정 분)는 정나미(임세미 분)를 죽이고 심재복에게까지 손을 대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심재복을 정신병원에 감금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봉구(성준 분)는 심재복의 차가 도로에 버려져 있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가지만, 재복의 행방을 찾지 못한다. 같은 시각 정신병원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심재복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정희(윤상현 분) 역시 더는 이은희와는 못 살겠다고 다짐한다.

은희의 하수인(강두 분)은 경찰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고, 이은희는 뒤늦게 후회하는 구정희(윤상현 분)를 자신과 같은 공범이라고 협박하는데 하는 모습까지 그려진다. 특히 심재복은 정신병원에서 탈출하면서 산을 헤매고 있다. 그는 산에서 굴러 어딘가로 걸어가는데,

과연 심재복이 아이들을 만나 행복할 수 있을지, 구정희는 이은희를 버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등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 밤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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