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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인순이, "신곡? 아직 많은 고민 중 예전과는 달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1 '아침마당' 인순이)
(▲KBS1 '아침마당' 인순이)

'아침마당' 가수 인순이가 자신의 히트곡에 대해 전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히트곡'에 대해 "사실 제 노래 중에 아직도 불리는 노래들이 많다. 그중에서 '거위의 꿈', '아버지' 조PD와 함께 했던 '친구여'그리고 '밤이면 밤마다' 이런 곡들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인순이는 "지금도 곡 작업을 하고 있는데, 내가 앞서 말한 곡들이 비슷하게 사랑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 예전에는 한 곡을 부르고 연말에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한 곡을 선보이면 2주 정도면 사라진다. 모르는 경우는 3주만 지나고 팬들이 찾기 어렵다"라며 "히트곡을 내는 건 지금 고민된다"고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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