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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SNL’에 러브콜, 상황극 자신 있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프리스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프리스틴이 예능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프리스틴은 24일 비즈엔터와 인터뷰에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과 tvN ‘SNL코리아’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멤버 레나는 “대중에게 아직 못 보여준 모습이 많다. 은우나 유아 언니처럼 말재주 좋고 재밌는 친구들이 많다. 우리의 예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꼭 나가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멤버들이 러브콜을 보낸 프로그램은 ‘주간 아이돌’과 ‘SNL코리아’. 특히 ‘SNL코리아’에 대한 열망이 뜨거웠다. 레나는 “심지어 ‘SNL코리아’ 공식 SNS에 ‘프리스틴으로부터 러브콜 도착’이라는 글까지 올라왔다”고 귀띔했다.

도전하고 싶은 연기가 있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너무나 많다”고 답했다. 시연은 “멤버들이 상황극을 좋아하고 자주 한다. 우리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상황극은 질릴 때까지 한다. 짧으면 1주일 길면 3개월까지 한다”면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대중과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 3월 데뷔음반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을 들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 ‘위우(Wee Woo)’는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 발매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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