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사진=더블킥컴퍼니)

걸그룹 모모랜드가 음원에 앞서 무대로 먼저 컴백한다.

모모랜드는 25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어마어마해’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25일 ‘더쇼’를 통해 어마어마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오늘 공개될 첫 무대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무대는 새 음반 ‘어마어마해’ 정식 발매에 하루 앞서 꾸며지는 것이다. 새 멤버로 합류한 태하와 데이지의 퍼포먼스 또한 이날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웰컴 투 모모랜드’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모모랜드는 최근 9인조로 팀을 개편하고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신곡 ‘어마어마해’는 데뷔곡 ‘짠쿵쾅’을 작업했던 작곡가 텐조와 타스코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색다른 콘셉트와 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모랜드는 이날 ‘더쇼’ 출연에 이어 오후 10시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음반은 오는 26일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