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단독] '학교2017' 작가 교체...정찬미·김승원 공동 체제로 집필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2 '발칙하게 고고' 포스터)
▲(출처=KBS2 '발칙하게 고고' 포스터)

'학교2017' 새 작가로 정찬미, 김승원이 발탁됐다.

25일 KBS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학교2017' 기획에 참여했던 임수미 작가 체제에서 정찬미·김승원 공동 작가 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정찬미 작가는 앞서 KBS2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했던 인물. 김승원 작가는 2015 극본공모 당선 작가다. 그의 각본은 지난해 이유리가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KBS2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의 코'로 제작됐다. 두 사람은 공동 작업 형식으로 '학교2017'을 집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2017'은 '완벽한 아내' 후속인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시기가 7월인 만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학교'는 KBS가 1999년 처음 선보인 후 꾸준히 만들어온 브랜드다.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 갈등을 전하며 지지를 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