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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속도 위반 절대 아냐"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박하선, 류수영(출처=비즈엔터)
▲박하선, 류수영(출처=비즈엔터)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2세 소식과 함께 '속도위반'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25일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소속사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정확한 임신 시기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속도위반은 절대 아닌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정확한 개월 수에 대해 듣진 못했지만,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박하선과 류수영 측은 앞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올 가을로, 지난 1월 결혼한 박하선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박하선 측은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박하선-류수영씨 부부를 비롯해 가족들이 모두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좋은 소식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MBC '투윅스'로 만나 2년 여 공개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결혼식 전 미리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수영은 미리 신혼여행 후 곧바로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합류, 출연 중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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