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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아내' 이유리, 오늘(25일) 세 번째 특별출연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
▲(출처=KBS)

'완벽한 아내'에 이유리가 세 번째 출연을 알렸다.

2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는 이유리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이번엔 본명과 같은 '이유리'로 출연한다. '완벽한 아내'에 1인 3역으로 특별 출연하게 된 것.

이유리는 앞서 1회분에서 이유리는 심재복(고소영 분)의 의뢰인 이정순으로 첫 등장했다. 남편의 외도를 알고 이혼을 해야 하는지 걱정하는 이정순으로 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2회에서는 재복의 고교동창 이은희로 나와 그녀에게 '재복 정신'을 일깨워줬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리가 부스스한 머리와 큰 안경, 오리 인형과 노란 고무장갑이라는 정체불명의 패션 센스를 선보인다. 지난 특별출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기에, 사진을 뚫고 나오는 이러한 독특한 분위기만으로도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단단한 의리가 빛나는 이유리의 세 번째 특별 출연은 전북 임실의 한 의료원에서 촬영됐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지만, 이유리는 고무장갑과 오리 인형 등 소품을 직접 준비해오는 열의를 보였고, 좁은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이유리' 역의 독특한 멘탈을 120%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아내' 관계자는 "범상치 않은 정신세계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이유리의 세 번째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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