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FM '컬투쇼' )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우승자 보이프렌드 김종섭이 "현진이를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K팝스타6'의 주역 8인 민아리(고아라, 전민주, 이수민),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 퀸즈(김소희, 크리샤츄, 김혜림)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K팝스타' 출연 후 변한 점이 있냐"라며 "사람들이 많이 알아 보지 않냐?"라고 물었다.

보이프렌드 김종섭 군은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이 알아본다"라며 "현진이를 많이 찾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퀸즈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본다"라며 "마스크를 착용해도 알아보신다. 그래서 조금더 신경써서 외출한다"고 전했다. 민아리 멤버들도 "많은 이들이 알아본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퀸스 고아라는 "유희열 심사위원님께서 '스케치북'에 출연하게 해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안 와서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에게 직접 "까먹으셨을까봐 제가 라디오에서 말씀드리니까 꼭 초대해 달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