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해피투게더' 토크쇼+리얼버라이어티, 체질 변화→6월 첫 방송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출처=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해피투게더'가 토크쇼와 리얼버라이어티를 결합한 형태로 방송 포맷을 변화시킨다.

25일 KBS 관계자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가 1부는 토크쇼, 2부는 야외리얼버라이어티 형태로 진행된다"며 "1부는 기존의 '해피투게더' 멤버들이 그대로 출연하고, 2부는 앞서 알려진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 등 조동아리 멤버들과 유재석이 활약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동아리 멤버들은 과거에 화제가 됐던 '쿵쿵따', '위대한 초대', '양심냉장고' 등 방송사와 프로그램을 넘나드는 레전드 포맷을 재조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부 토크와 2부 조동아리의 분량 조율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부분이 없다"며 "녹화도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논의 될 부분"이라고 말했다.

조동아리 멤버들의 촬영은 5월 말로 예정되면서 '해피투게더'의 개편 방송도 자연스럽게 6월 초에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