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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톱11 외에 '콘서트 조' 도입 논의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다양한 방안을 두고 고심 중이다. 시즌1에서 톱11만 아이돌 그룹으로서 데뷔했다면, 이번엔 톱11 외에 '콘서트 조'를 따로 뽑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Mnet 관계자는 25일 비즈엔터에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이 콘서트 조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콘서트 개최 여부가 결정된 건 아니지만, 만약 하게 될 경우 인원 수를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등 전반적인 부분을 두고 논의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콘서트 조는 톱11이 꾸릴 아이돌 그룹 조와는 조금 다르다. 아이돌 데뷔는 아니지만, 콘서트에 투입될 인원들을 추가적으로 꾸려 공연에 재미를 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현재 열띤 화제 속에서 진행 중이다. 연습생들을 응원하는 팬덤의 공세 또한 회를 거듭할 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그런 만큼 시즌1과 차별화된 콘서트 조의 논의는 많은 이들에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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