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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선토론, 문재인·안철수 일정 '올스톱'→토론 '올인'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출처=JTBC)

JTBC 대선토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전열을 가다듬는다.

25일 오후 8시 40분부터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대선후보 토론회가 진행된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 등 주요 후보 5인이 모두 참석하고, 손석희 앵커가 진행자로 나선다.

원탁 토론, 시간 총량제, 주도권 토론 등과 함께 JTBC 뉴스팀이 그동안 적극적으로 시도해온 페이스북,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토론 1시간 전부터 토론 준비 과정까지 전한다. 또 JTBC 측은 질문에 의한 청문회로 토론이 흐르지 않도록 손석희 앵커가 적절히 조정하는 형태를 취할 것으로 예고하면서 어떤 내용을 끌어낼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토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후보들은 더욱 만발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JTBC 대선토론만 일정에 넣고 총력전을 예고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양강 구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들이 심기일전해 준비한 토론이 어떤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토론에 앞서 이북5도민회를 방문했고,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성평등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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