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유니크 성주(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유니크 성주가 글로벌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받았다.

2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성주의 글로벌 팬클럽 '유니콘'은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 중인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간식차를 선물하며 그를 응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커피차에 모니터를 설치해 성주의 어린 시절과 유니크 뮤직비디오, 최근 활동 모습까지 담은 자체 제작 영상까지 띄우는 등 애정을 보였다"고 귀띔했다.

이에 성주는 SNS를 통해 화답했다. 그는 인증샷과 함께 "항상 응원해주는 유니콘 사랑합니다"는 메시지를 게재,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더해 유니크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배우 및 스태프가 함께 하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 사랑에 화답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와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레드벨벳 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이현우-조이-이서원 삼각 관계와 함께 이현우와 성주의 갈등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