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한별(사진=SBS 'K팝스타6')

SBS ‘K팝스타6’ 출신 한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26일 비즈엔터에 “‘K팝스타6’에 출연했던 한별과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면서 “한별은 집과 회사를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별은 11세의 어린 소녀로 ‘K팝스타6’ 출연 당시 양현석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양현석은 “자신에게 이렇게 집중하게 만드는 것도 스타로서 가져야 할 매력인 것 같다. 이미 한별 양의 팬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YG는 앞서 ‘K팝스타’ 시즌1의 이하이, 이승훈, 구준회, 시즌2 악동뮤지션 등을 캐스팅해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