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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신곡, KBS 심의 부적격…'또르끼' 때문에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글로벌에이치미디어)
▲(출처=글로벌에이치미디어)

라붐의 신곡 '천지차이'가 KBS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6일 공개된 KBS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라붐의 신곡 'Hwi Hwi'와 'Story Travel'과 '빛이 되어줘'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함께 심의를 받은 '천지 차이'는 '잠만 쳐자고'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으로 문제가 됐고, '또르끼'가 모호한 표현으로 문제가 돼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라붐은 지난 17일 미니앨범 'MISS THIS KIS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Hwi hwi'로 활동하고 있다. '천지차이'는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에는 남자친구의 애정이 하늘의 별도 따다 줄 것 같이 달콤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변해가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낸 곡이다.

한편 이번 심의에서는 라붐 외에 페드메코 'SMT', 스텔라 장 '월요병가', 네덜란드 튤립공장 '비 오는 날 벚꽃처럼 너도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어', 랩퍼성큰 '조류독감 참새2' 등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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