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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K팝스타’, 데뷔 향해 ‘일발 장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왼쪽부터)SBS 'K팝스타6' 출신 마은진, 전민주, 이수민(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 HYWY엔터테인먼트, SBS)
▲(왼쪽부터)SBS 'K팝스타6' 출신 마은진, 전민주, 이수민(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 HYWY엔터테인먼트, SBS)

SBS ‘K팝스타’ 마지막 시즌 참가자들이 데뷔를 향한 도약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데뷔 소식을 알린 인물은 마은진이다. 지난 13일 걸그룹 플레이백 합류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5년 음반 발표 이후 긴 시간 공백을 가졌던 플레이백은 마은진 영입에 이어 처음으로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컴백 전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앞서 걸그룹 디아크로 활동했던 전민주는 신인의 마음으로 재데뷔한다. 최근 신생 기획사 HYW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5인조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팀 멤버로는 Mnet ‘프로듀스101’ 출신 이수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신 김은비 등이 확정된 상태. 네이버 V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크리샤츄와 김소희 역시 차례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 모두 오는 5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K팝스타6’에서 ‘퀸즈’로 호흡을 맞췄던 크리샤츄와 김소희는 솔로 가수로 다시 만나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거대 기획사의 품에 안긴 출연자들도 있다. 이수민과 한별이 주인공이다. 이수민은 가수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한별은 양현석이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 양 측 모두 데뷔 시기나 형태 등을 논하기는 아직 시기상조다. 이들은 대형 회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후, 정식으로 데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민가린은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우승팀 보이프렌드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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