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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효린·공명 '개인주의자 지영씨' 5월 8일 편성 확정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공명, 민효린, 지일주(출처=비즈엔터)
▲공명, 민효린, 지일주(출처=비즈엔터)

민효린, 공명이 출연하는 '개인주의자 지영씨'의 방송 일자가 확정됐다.

26일 KBS는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 편성을 5월 8일, 9일 오후 10시로 정했다.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종영과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빈자리를 '개인주의자 지영씨'가 채우게 됐다.

또한 9일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로 타 방송사에서는 개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개인주의자 지영씨' 시청률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한 여자가 한 남자를 만나 고립된 삶을 벗어나게 되는 코믹로맨스심리극.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 행복해질 기회마저 차단해버린 요즘 세대를 위한 치유의 로맨스를 그린다.

'개인주의자 지영씨'에는 민효린, 공유, 지일주 등이 열연했다. 하지만 방송 일자와 공개 플랫폼에 대해선 최근가지 논의가 이어진 상황이다.

'개인주의자 지영씨'가 5월 8일, 9일 방송되면서 '쌈, 마이웨이'는 자연스럽게 15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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