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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X최강희, 시누이 찾기 공조수사 "사모님 타세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추리의 여왕' 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이 유설옥(최강희 분)과 함께 버스킹으로 납치 위기에 빠진 시누이 김호준(진수진 분) 구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유설옥은 돈을 챙긴 뒤 사라져 납치 위기에 빠진 시누이 김호순을 구하기 위해 하완승과 공조수사를 벌인다. 유설옥은 공항 쓰레기통에서 단서를 찾아낸 설옥은 "아가씨가 아주 위험해졌다"고 말한다.

그 시각 김호순은 누군가와 통화를 한 뒤 사라진다. 설옥은 호순의 전화에 신호가 가자 하완승에게 알린다. 설옥은 완승에게 상대는 프로라며 "아가씨가 조종당하고 있다"고 추리한다. 하완승은 시누이 김호순을 유설옥 앞에 차를 끌고 나타나 "사모님. 타시지요"라고 호의를 베푼다. 하완승은 김호순의 이름이 적힌 사랑의 자물쇠를 확인한 뒤 "납치는 아닌 것 같다"고 추리한다.

우여곡절 끝에 유설옥과 하완승은 바닷가에 서 있는 호순을 발견한다. 유설옥은 납치라고 주장하면서 바닷가로 자취를 감추려는 김호순을 붙잡기 위해 완승에게 노래를 불러 달라고 부탁한다. 유설옥은 완승에게 "아가씨가 환장하는 노래"라며 "무슨 부탁이든 다 들어줄테니 노래를 해 달라"고 애원한다. 하완승은 마지못해 버스킹을 하기 위해 마이크 앞서 섰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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