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밴드 아이엠낫이 CJ아지트 광흥창점 재개관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아이엠낫은 오는 28일 선공개곡 ‘해피니스(Happiness)’ 발표를 시작으로 첫 번째 정규음반 ‘홉(HOPE)’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아이엠낫이 신곡을 내놓는 것은 지난해 6월 ‘브레이크 더 월(Break the wall)’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신곡 ‘해피니스’는 모던록 장르의 노래다. 관계자는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행복을 누릴 여유가 없는 시대지만, ‘행복’이란 단어가 익숙하고 일상적인 단어가 되길 바라는 아이엠낫의 희망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5월 10일과 11일에는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오른다. 이날 아이엠낫은 선공개곡 ‘해피니스’를 비롯해 팀의 히트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규 음반 ‘홉’은 오는 5월 26일 발매된다. 이어 6월 3일, 4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아이엠낫의 첫 번째 정규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홉’을 개최한다.

▲밴드 아이엠낫 '해피니스' 음반 커버(사진=그래비티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