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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정남, 모델된 계기 전해 “김민준, 옷가게 와 제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디오스타' 배정남(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정남(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정남이 모델 데뷔 계기로 배우 김민준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배정남은 "제가 서울말도 쓸 줄 아는데 서울말을 쓰면 본 모습이 안 나오더라"며 부산 사투리로 말했다.

그는 작은 키에도 모델로 데뷔한 계기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제일 작은 모델로 활동했다. 키가 177cm다. 김민준 씨가 옷가게 손님으로 오셨다가 강동원이 속한 소속사를 소개해주셔서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키를 극복하려고 몸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김혜은은 "가슴이 예술이다. 남자 가슴이 예술이라고 한 건 얘가 처음이다"라며 배정남의 몸매를 칭찬했고 그의 각종 노출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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