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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대선 방송 여파로 5월 16일 종영 ‘연장 無’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공식 포스터(사진=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공식 포스터(사진=MBC)

월화드라마 ‘역적’이 오는 5월 16일 종영한다.

MBC 편성국에 따르면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은 오는 5월 2일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토론회 생방송과 5월 9일 개표 방송 편성으로 2회 결방한다.

2주 연속 화요일 방송이 결방하면서 최종회 방송분은 5월 1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연장 방송 없이, 30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역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윤균상 분)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8.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10%대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후속작 ‘파수꾼’은 오는 2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범죄 피해자들이 모여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최강희,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 등이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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