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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부터 '시카고 타자기'까지, tvN 편성 대거변경..대선토론 여파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시카고 타자기', '윤식당' 공식 포스터(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윤식당' 공식 포스터(사진=tvN)

tvN 프로그램 다수가 편성 변경을 맞는다.

27일 tvN 측은 "오는 28일 저녁 동시간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인해 tvN 주말 프로그램 편성이 일부 변경됐다"고 고지했다.

28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이던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7회는 결방된다. 오는 29일 오후 7시 50분부터 7, 8회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28일에는 본 방송 대신 오후 6시 50분부터 1회부터 6회까지가 1시간으로 축약된 '시카고 타자기 역주행 스페셜'이 전파를 탄다.

'윤식당' 또한 변화가 생겼다. '윤식당' 28일 방송분은 기존 편성시간인 오후 9시 20분에서 40분 늦춰진 오후 10시 방송된다. 그 뒤를 이어 오후 11시 40분에는 '시간을 달리는 남자'가 편성됐다.

29일 방송되는 'SNL코리아9'는 방송시간이 늦춰졌다. 기존 오후 9시 20분에서 오후 10시 30분으로 1시간 10분 밀린다. tvN 관계자는 "해당 내용은 이번주 방청 당첨자들에 개별안내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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