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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심리전문가, '돌+I' 노홍철 분석 "외로움을 감추기 위해 사는 삶"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잡스' 노홍철)
(▲JTBC '잡스' 노홍철)

'잡스' 심리전문가들이 노홍철에 대해 전했다.

27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잡스'에서 일곱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심리전문가'를 다룬다.

이와 함께 네이버 TV에 공개된 영상에는 박명수가 심리전문가들에게 "제가 알기로는 노홍철이 심리학자들에게 탐나는 연구대상으로 알고 있다"라며 "심리전문가 분들이 노홍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어 곽금주 심리전문가는 "연애는 몇 번 했나?"라고 노홍철의 신상파악에 나섰다. 이에 노홍철은 "39살이고 총 연애경험을 6번 정도 했다. 그런데 연애를 하고 이별하고 이런거에 대해 슬퍼하지 않는다.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곽금주는 "지금 나이에 이별하면 울고불고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범죄심리전문가 이수정은 "우울한 적이 없다고요?"라며 "보통사람과는 정말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박명호 케어요원은 "노홍철이라고 하면 돌+아이라고 하는데, 방송에서 주의력 결핍 행동을 많이 한다. 이는 산만한 행동으로 자신의 외로움을 감추려고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희경 비지니스코치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거 같다.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회복 탄력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오늘(2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잡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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