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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돈쓰는 법?"..'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메인 포스터 공개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공식 포스터(사진=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공식 포스터(사진=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첫 회 게스트부터 화려하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이 베일을 벗었다.

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이 오는 5월 11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되는 가운데, 올리브TV 측이 27일 MC 김구라, 하니, 윤정수, 변우석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타들에게 백만원을 빌려주는 '은행장'이자 MC인 김구라를 선두로 EXID 하니, 윤정수, 변우석의 개성이 담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구라가 돈다발을 들고 "어떻게 쓸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은 프로그램이 상징하는 바를 명확히 표현했다. 스타들의 취향 관찰을 위한 유혹의 메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뿔테 안경을 쓰고 서류를 손에 쥔 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니, 억울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얼굴을 감싸는 윤정수, 가방을 든 채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변우석을 비롯한 MC들의 유쾌한 모습이 돋보인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이 보여줄 신개념 관찰 예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의 첫 회 게스트로는 박준형, 옥택연, 신동, 악동뮤지션이 출연할 예정이다. 첫 촬영을 마친 이들은 무엇이든지 아끼는 박준형의 소비 취향을 비롯해 해외여행, 맛집탐방 등 각 게스트들의 소비 취향을 여과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은 게스트들에게 100만원을 주고 어떻게 소비하는지 관찰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소비 패턴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취향담보 탕진일기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은 오는 5월 11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1회 게스트(사진=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1회 게스트(사진=올리브TV)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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