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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와 5년 열애, 상견례 아직”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신화 에릭(왼쪽)과 배우 나혜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매진아시아)
▲그룹 신화 에릭(왼쪽)과 배우 나혜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매진아시아)

그룹 신화 에릭이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심경글을 올렸다.

에릭은 최근 신화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 나혜미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된 배경부터 결혼 발표 등에 대한 과정을 설명했다.

에릭과 나혜미가 열애를 인정한 것은 지난 2월. 지난 2014년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한 차례 부인한 바 있다. 이는 에릭과 나혜미가 잠시 이별했던 시기에 기사가 났기 때문이라고. 에릭은 “그녀(나혜미)와는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면서 “그 이후 열애설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을 때라 솔직히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보도된 것과는 달리 상견례는 아직 하지 않았다. 앞서 에릭의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 3월 에릭과 나혜미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지만 이는 잘못된 사실이었다. 에릭은 “(소속사 대표가) 잘못 안 것 같다”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상견례는 아직 하지 않았다. 청첩장 역시 아직 양가에 전달하기 전”이라고 정정했다.

에릭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에릭은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걱정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애정 어린 감사를 드린다”면서 “20주년 성과도 중요하지만 20주년 이상 갈 수 있는 발판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함께 만들자”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에릭은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화 단독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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