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김희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경미한 수준의 사고이지만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뒤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김희철은 27일 JTBC ‘아는 형님’ 녹화장으로 이동하던 중 5중 접촉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이날 비즈엔터에 “김희철이 경미한 접촉 사고라 몸에 이상이 없다며 녹화에 참여하겠다고 해 우선 촬영장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다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혹시나 있을 후유증을 대비해 녹화를 마치고 바로 병원에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아는 형님’ 녹화에는 배우 오현경과 가수 딘딘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