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엠카운트다운' 캡처(사진=Mnet)

'엠카운트 다운' 모모랜드가 '어마어마해'를 통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27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 521화에선 지난 2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어마어마해'를 발표한 걸그룹 모모랜드의 컴백 무대가 전해졌다.

무대의 정중앙에는 모모랜드 낸시가 서서 안무를 선보였으며 기존 7인조에서 태하, 데이지가 새 멤버로 합류해 9인으로 돌아왔다.

모모랜드의 첫 싱글 '어마어마해'는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담아낸 댄스곡으로 지난해 11월 발표한 '짠쿵쾅' 보다 더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 다운'에는 모모랜드를 비롯해 다이아, 프리스틴, 공민지, 드림캐쳐, 라붐, 몬스타엑스, 바시티,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스누퍼, SF9, 오마이걸, 와썹, UNIT BLACK, EXID, 이해리, 인엑스, 정기고, 틴탑, 프로듀스101, 혁오가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