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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 전예경, 음치 아닌 실력자…‘꿈처럼’ 열창 “가수 준비 중”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너의목소리가보여시즌4' 전예경(사진=Mnet)
▲'너의목소리가보여시즌4' 전예경(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이하 너목보4)' 강화도 하니 전예경이 실력자로 등장했다.

27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 Mnet '너목보4'에선 EXID가 게스트로 등장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5번 미스터리 가수로 등장한 '강화도 하니'에 대해 EXID 하니는 "실력자인 것 같다. 자세, 손짓이 그렇다"고 했고 정화는 야구복이 너무 잘 어울리시고 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강화도 하니'는 결국 EXID 멤버들로부터 음치로 지목됐고 그는 "하니 언니, EXID도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금 최고의 자리를 누리시고 있잖아요. 언니들 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고 제 꿈 같은 노래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벤의 '꿈처럼'을 불렀다.

'강화도 하니'는 정체를 공개한 결과 음치가 아닌 25살 실력자 전예경이었다.

그는 "안녕하세요. 저는 강화도 하니 전예경입니다"라며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수 준비도 지금 하고 있어요. 앞으로 EXID 언니들처럼 최고의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저의 노래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가수의 꿈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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