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준호가 허당 매력을 전한다.

27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상남자 매력을 풍기며 등장한 2PM 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머리를 만지며 잘 생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잠시 후 허당끼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그는 2PM 찬성과 함께 몸으로 동물을 표현하는 가하면 독특한 발상으로 장난을 친다. 이는 대학원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온몸으로 동물 연기를 하고 있는 것. 이에 다양한 기린, 꽃게 등 생각지도 못한 동물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의 폭로로 화제가 됐던 준호의 청담동 소재의 집. 그는 자신의 집의 모든 공간을 공개하면서 두 마리의 깜찍한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귀요미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MBC '나혼자산다')

한편, 박나래는 '나래빠'를 폐쇄한다. 병원으로 향한 박나래는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의사는 "이제 술을 드시지 마세요"라며 말한다. 이에 박나래는 "평생 술을 먹으면 안 되나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2PM 준호의 싱글라이프가 궁금하다면 오늘(28일)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