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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준호 “자취 2년째…연기 배우고 싶어 대학원 진학”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나혼자산다' 준호(사진=MBC)
▲'나혼자산다' 준호(사진=MBC)

'나혼자산다' 준호가 2년째 자취생활을 전했다.

28일 오후 11시 20분부터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2PM 준호가 출연해 자신의 공간을 공개했다.

준호는 "자취생활 2년째 돼 가는 가수 겸 배우 2PM 이준호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솔직히 저는 모던함을 꿈 꿨는데 고양이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무언가 짬뽕된 느낌이다"라며 자취방에 대해 전했다.

준호의 집은 운동기구로 가득했고 고양이에 대한 사랑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또 머리를 감은 뒤엔 능숙한 드라이 실력을 선보이며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을 직접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준호는 자신이 연기를 배우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배우로서 활동하려면 기초가 탄탄해야 오래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대학원에 욕심을 냈다"고 '나혼자산다' 제작진을 통해 알렸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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