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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강승윤·신보라·최성조·이세영 1R 탈락, 아쉬움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영상 캡처)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영상 캡처)

'복면가왕'에서 강승윤, 신보라, 최성조, 이세영의 얼굴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위너 강승윤, 신보라, 최성조, 이세영이 1라운드 탈락자로 호명됐다.

1라운드 첫 경합자로 나선 강승윤은 타로왕에게 단 7표차이로 밀려 고배를 마셨다. 강승윤은 "솔로 활동을 하지 못해 오로지 혼자서 한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며 "위너 멤버들이 1라운드는 올라가고 돌아오라 했는데, 집에 들어가면 혼날까봐 걱정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강승윤 씨가 데뷔한 오디션 프로그램 MC를 제가 봤는데, 2010년 목소리보다 성숙했다"며 "뒤에서 보고 굉장히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2라운드 탈락자는 신보라였다. '복면가왕' 파일럿 방송에서 1라운드에 솔지를 만나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던 인물. 이번에도 초강력 상대를 만나 1라운드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신보라와 함께 '용감한 녀석들'로 활약했던 박성광은 "더 노래가 늘었다"면서 "전혀 몰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맨날 강한 상대만 만나 너무 일찍 떨어진다"면서 신보라의 탈락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3라운드 탈락자 장난감 소년은 스포테이너 최성조였다. 최성조는 더블루의 '너만을 느끼면'을 깔끔한 발성과 달달한 목소리,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최성조는 탈락 후 명품 복근을 공개하는가 하면, 쌍둥이 딸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4라운드에 얼굴이 공개된 인물은 배우 이세영이었다. 청아한 목소리, 탈월한 박자감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물이 이세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세영의 마지막 곡 '오빠야'는 이세영의 강점을 살려준 탁월한 선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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