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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X권상우의 위엄"…'추리의 여왕', 8회 연속 광고완판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공식포스터(사진=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공식포스터(사진=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

'추리의 여왕'이 광고완판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대세임을 증명했다.

1일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측은 "1회부터 최근 방송된 8회 방송까지 '추리의 여왕'의 모든 광고 시간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김과장' 후속으로 지난달 5일 첫 방송된 '추리의 여왕'은 첫 방송부터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1.2%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왕좌를 이어받았다. 이후 8회 연속 광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시청자는 물론 광고주 마음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권상우 최강희 조합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가 된 '추리의 여왕'은 '굿 닥터', '힐러'를 만들어온 김진우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한국형 수사물의 새 장을 연 '시그널'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려한 캐스팅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 기대를 드높였다.

'추리의 여왕' 관계자는 "추리와 액션, 코믹, 멜로와 휴머니즘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것과, 시청자와 함께 추리해볼 수 있는 추리게임 식의 소통형 드라마라는 점이 인기 요인이 됐다"면서 "권상우 최강희 또한 서로 단점을 보완하며 파트너가 되는 극 중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고 분석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열렬한 지지로 시청률 1위는 물론 광고까지 완판돼 기쁘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제작에 임하겠다"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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