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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임시완 “군대 문제로 칸영화제 참석 보류…꼭 가고 싶습니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임시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임시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임시완이 칸국제영화제 참석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2일 CGV 왕십리에서는 병성현 감독을 비롯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설경구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참석에 대해 “당연히 간다”며 “안 그래도 어제 이창동 감독님을 만나서 칸영화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너무 오래 전에 갔었다. 아무것도 몰랐을 때 갔다. 이번에는 가서 영화제를 조금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원은 “저도 따라간다”고 영화제 참석에 대한 기대감은 더했다.

반면 임시완은 확답을 하지 못했다. 임시완은 “아직 촬영 중인 작품이 있고, 국방의 의무 때문에 조율해야 할 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한 후 “차근차근 조율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가고 싶은 의지가 확고하다. 가고 싶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마음을 전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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