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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오연서·김민석부터 강한나·왕대륙까지…한달새 4번 째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또 '열애설'이 터졌다. 최근 한 달 내에만 4번의 열애설이다. 그때마다 열애의 진위 여부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

2일 오후, 오연서와 김민석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이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에 오연서 측은 비즈엔터에 즉각 "오며가며 일면식은 있겠지만 영화를 함께 볼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민석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 관계"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지난 달 26일에는 배우 정혜성과 그룹 B1A4 공찬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이 극비리에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내용. 이에 대해 공찬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정혜성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절대 아니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지난 달 19일에는 정준영과 티아라 지연이 포털사이트를 점령했다.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성숙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됐기 때문. 하지만 지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 직후 곧바로 "교제 가능성이 0.1%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외 스타와의 열애설이 발생한 경우도 있다. 지난 달 3일 강한나와 중국 배우 왕대륙의 오사카 놀이동산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사실 무근이다. 주변에 다른 친구들도 많았다"고 해명했다.

이밖에도 아이돌의 열애설이 발생한 적도 있다. 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이 그 주인공.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침대에 누워 찍은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고,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라며 "단순한 회사 동료일 뿐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 외에도 김수현과 안소희는 중국발 결혼설에 "법적 대응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으며 유연석과 김지원도 세 번의 열애설 모두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정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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