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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세르게이 폴루닌 “韓 꼭 방문하고 싶다, 사랑해주세요” 감사 인사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주)엣나인필름 제공)
(사진=(주)엣나인필름 제공)

영화 ‘댄서’의 주인공 세르게이 폴루닌이 국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관객들의 환호에 힘입어 개봉 3주차에 개봉관을 확대한 영화 ‘댄서’는 지난 4월 29일 2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하는 역주행 행보도 보였다.

이처럼 자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으로 ‘댄서’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한국 관객을 위해 주인공인 세르게이 폴루닌이 직접 한국 관객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세르게이 폴루닌은 “언젠가 한국에 방문해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고,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랄게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서툰 한국말로 “‘댄서’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여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댄서’는 19살의 나이에 최연소 로열 발레단 수석무용수에 오른 천재 발레리노이자 세계적인 스타 세르게이 폴루닌의 꿈과 열망, 도전과 좌절 등 누구도 몰랐던 그의 ‘진짜 이야기’를 다룬 작품. 황금연휴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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